계기3년 정도의 NCSOFT 생활을 마치고, 다음 플랜을 실현하기 위해서 CSP 업체나 Devops Engineer 직무를 지원하려고 준비 중이였다. 운이 좋게도..? 아니면 기존 열심히 하던 부분이 인정받아서, K8S 업무를 1년 간 진행하면서 정말 좋았던 동료와 같이 일하는 경험(멀티 ArgoCD, GPU, 업그레이드, Karpenter, KCA, Observerbility, LLM 등)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다. 해당 경험이 없었으면, 나 같은 7년차 시스템 엔지니어를 Devops Engineer 쪽에서 써주었을 까 그런 생각도 해본다. 결론적으로,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가 있었으며, 그 회사에 기존 좋은 경험을 같이 함께한 사람들이 많이 근무도 하고, 좋은 피드백도 주셔서 추천..